↑최정윤 <사진제공=SBS> |
탤런트 최정윤이 방송을 통해 쌩 얼을 공개해 동안 미인임을 입증했다.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 중인 최정윤은 최근 '골미다' 녹화 현자에서 화장을 지운 얼굴을 즉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SBS에 따르면 최정윤은 최근 진행된 '골미다' 녹화를 통해 결혼정보회사 커플 매니저들 및 일일 러브마스터로 나선 김원희와 만났다.
이날 만남에서 최정윤은 "결혼에 대한 절실함이 올해부터 생겨, 올해 안에 꼭 하고 싶다"며 "나 스스로 100점 만점에 80점짜리 신부라고 생각한다"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이어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화장을 지운 못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주위에서는 '동안 미인'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최정윤은 또 이번 녹화에서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키 크고, 유머러스하고, 피부 좋고, 손 크고 입술 두툼한 남자를 찾고 있다"며 "남편이 번 돈은 내가, 내가 번 돈도 내가 관리 하겠다"며 확고한 소신을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최정윤의 면접 모습은 오는 9일 방송될 '골미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