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의 출연 중인 이효리 <사진=SBS> |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안방마님' 이효리에 대해 때 아닌 '하차설'이 돌아 본인 및 제작진을 곤란케 하는 가운데 제작진이 이효리가 하차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9일 '패떴'의 장혁재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이효리 씨가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PD는 "사실 이효리 씨가 하차한다는 말은 지난해 11월부터 떠돌던 말"이라며 "이효리 씨 본인이 전혀 그런 생각이 없고 제작진 또한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 이효리 씨는 '패떴'의 영원한 패밀리다"고 강조했다.
그는 "팬들의 '패떴'에 대한 애정은 십분 이해하나 근거 없는 멤버 하차설 같이 본인, 패밀리, 제작진을 힘들게 하는 얘기는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패떴'은 휴가철임에도 불구, 20%가까운 시청률로 주말예능 1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