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신화 출신의 가수 전진이 오는 10월 이후 군입대 할 예정이다.
11일 전진의 한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전진이 최근 MBC '무한도전' 등을 촬영하면서 크고 작은 부상을 많이 입었다"며 "이 때문에 몸 상태를 좀 더 지켜보기 위해 군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진은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발가락에 부상을 당하고, 지난 7월 말에는 과로로 쓰러져 '무한도전' 녹화에 불참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로 곤란을 겪어왔다.
당초 전진은 오는 10월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 소집 대상이었다.
한편 전진은 현재 새 음반 후속곡 '바보처럼'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