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그룹은 14일 계열사 임시주주총회에서 SBS스포츠채널·SBS골프채널 대표에 허인구 현 SBS 보도본부 스포츠국장을 공동 선임했다고 밝혔다.
SBS플러스 공동 대표이사에는 홍성완 전 SBS미디어넷 대표와 박종 전 SBS프로덕션 대표를 선임했다. 홍성완 대표는 SBS스포츠채널·SBS골프채널의 공동 대표를, 박종 대표는 이플러스의 대표를 각각 겸직한다.
SBS콘텐츠허브 대표이사에는 이남기 전 SBSi 대표가 선임됐다.
다음은 계열사 인사내용이다.
◇SBS플러스 ▲광고영업실장 김용달 ▲신사업개발실장 탁윤태 ▲경영지원실장 안승달 ▲채널사업실장 김혁 ◇SBS스포츠채널, SBS골프채널 ▲채널사업실장 이준실 ◇이플러스 ▲이사 김혁 ◇SBS콘텐츠허브 ▲콘텐츠사업실장 김영원 ▲미디어사업실장김영주 ▲엔터사업실장 김진원 ▲경영기획실장 오정엽 (이상 8월 16일자)
베스트클릭
- 1 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 2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 3 '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 4 '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 5 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 6 '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 7 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 8 "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 9 '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 10 '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