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왼쪽)과 김태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장동건과 김태희가 광복 이후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의 남녀 스타에 꼽혔다.
두 사람은 15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가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2세 이상 60세 남녀 1만2434명을 상대로 실시한 '광복 후 대한민국을 빛내 최고의 스타' 1위에 꼽혔다.
장동건(30.2%)과 김태희(11.2%)는 완벽한 외모로 뜨거운 지지를 얻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용준과 현빈이 5.9%의 지지를 얻어 공동 2위, 신성일은 5.4%로 3위에 올랐다. 여자 부분에서는 한가인이 8.1%로 2위, 고현정이 7.1%의 지지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