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송승헌, 파격 야성미 드러낸 화보 촬영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8.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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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파격적인 야성미를 드러낸 화보를 촬영했다.

송승헌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의 9월호에서 '자아를 찾아 떠나는 남자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송승헌은 30여 시간 동안 계속된 촬영에서 흙 위를 기어가고, 철조망을 뛰어 넘고, 연기로 자욱한 폐 공장에서 절규하는 등 거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더블유'의 촬영 관계자는 17일 "추운 새벽까지 이어지는 어려운 촬영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프로페셔널함과 연기력을 보여 관계자 모두 감탄했고 테스트 컷을 현장에서 확인한 송승헌 본인도 매우 만족스러워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화보에는 '에덴의 동쪽' 종영 이후 송승헌의 근황과 심경을 담은 단독 인터뷰가 포함됐으며 타이완, 싱가포르를 비롯한 해외 주요 패션지를 통해 아시아 전 지역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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