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김동완이 18일 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동완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진 그날 오후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세요"라며 애통해 했다.
제 15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 전 대통령은 18일 오후 1시43분 향년 85세로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폐렴에 의한 폐색전증으로 지난달 1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김동완은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