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꽃미남' 이동욱 군대 가던 날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8.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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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가 구석구석을 돌며 깜짝 놀랄만한 핫이슈만을 전해드리는 코너!! 스타뉴스 플러스 김나랩니다. 오늘은 어떤 연예가 소식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최진실 유골함 도둑 CCTV 추가 확보

경찰이 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범이 범행 전 현장을 수차례 답사한 영상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3일 고 최진실의 측근은 "유골함 도난범이 범행 전 수차례 납골묘를 방문해 답사했다"며 "범행 후에도 납골묘를 찾았는데, 이 모습이 납골묘 CCTV에 그대로 담겼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번 CCTV에는 도난범의 얼굴이 식별 가능할 정도로 자세히 찍혔다"며 "수사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범은 범행 이후에도 한 번 더 현장을 찾는 대담함을 보였는데요. 이번일 하루빨리 마무리 되어 유가족의 상처가 속히 아물기를 바랍니다.


# 룰라 김지현 40대 초반 사업가와 한달째 교제

혼성 그룹 룰라의 김지현이 현재 교제 중인 남성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김지현은 22일 밤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 "만난 지 한 달째 된 남자 친구가 있다"며 털어 놓았는데요. 이에 룰라의 리더 이상민도 "이건 나도 몰랐던 사실"이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지현은 이날 방송에서 남자 친구에 대해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은 40대 초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는데요. 룰라의 화려한 재기와 함께 들려온 김지현의 열애소식!! 앞으로 일과 사랑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스타 김지현의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방송인 붐, 소속사와 법정 다툼

방송인 붐이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싸고 벌인 법정 다툼에서 패소했다고 합니다. 붐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 활동을 하던 중 지난해 7월 소속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해왔는데요.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는 지난 23일 전 소속사가 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일방적인 계약해지의 책임을 물어 4억68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붐씨 이번일로 타격이 꾀 클 것 같은데요. 그래도 열심히 방송생활 하는 것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일을 거울삼아 한층 더 성숙한 붐씨의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이동욱 오늘 현역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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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꽃미남들의 입대가 줄을 있는것 같습니다. 배우 이동욱이 현역으로 군 입대 했다고 합니다. 이동욱은 오늘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인데요. 현재 영화 '된장'에 출연 중인 이동욱은 영화 촬영을 마칠 때까지 입대 연기를 검토했으나 여의치 않아 전격 입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초 이동욱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생각에 따라 입대 사실을 끝까지 외부에 알리지 말아달라 부탁했다는 후문이 있었죠? 아무쪼록 이동욱씨 건강한 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이동욱씨. 안그래도 멋있는데..군에 다녀오면 얼마나 더 멋있어 질까요? 막 이렇게 근육 뿔룩뿔룩해서.. 그리고 안타까운 고 최진실씨의 유골함 도난사건..경찰이 얼굴 식별이 가능한 CCTV영상을 추가 공개로 공개 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지난 15일 유골함 도난 이후 열흘 가까이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 수사가 급진전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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