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대성이 28일 오전 퇴원한다.
이날 오전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성이 오전에 퇴원한다"고 밝혔다.
대성의 상태와 관련, 이 관계자는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정도다"며 "하지만 활동적으로 움직이기는 힘들어 당분간 집에서 쉬며 요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술한 코와 눈의 붓기는 거의 가라앉았다"며 "허리 부분은 조금씩 걸어 다닐 수 있는 정도다.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되려면 최소 2달 정도 있어야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4시께 지방에서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귀경하던 중 경기도 평택 부근 도로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