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투병중인 장진영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은 현재 병세 악화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관계자는 밝혔다.
미국의 한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지난달 5일 귀국한 장진영은 이후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아무런 얘기도 할 수 없다"고 침묵을 일관했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 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아 병원 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아왔으며 김건모의 공연에도 참석하는 등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다.
또한 투병 중이던 지난해 10월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2년 계약을 맺는 등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