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bs23@ |
1일 오후 4시3분 사망한 고 장진영의 시신이 오후 7시25분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도착했다.
고 장진영의 시신은 마지막까지 병마와 싸우며 머물렀던 서울 강남 서울성모병원에서 이송돼 이날 오후 7시25분께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빈소에는 약 50여 명의 취재진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시신이 이송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과정에서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아름답게 지켜봐 달라"며 과열된 취재열기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한편 고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검진도중 위암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