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무릎 부상에서 회복됐다. 이에 따라 10월 있을 서울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2일 오전 비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비는 지난 주말 일본의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2회 공연을 가지며 아시의 투어의 막을 성대하게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이타마 아레나 첫 회 공연에서 무릎 및 발목 부상을 입어 귀국 직후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던 비는 다행히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회복도 완료돼, 다음 공연에도 차질을 빚지 않게 됐다"고 강조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오는 10월 9일과 10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콘서트를 열며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