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가 이선균과 함께 하는 드라마 시사회를 개최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간 서울에서 열리며, 이 기간 각종 이벤트 및 시상식을 갖는다.
2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측에 따르면 오는 5일과 9일 세종문화회관 중앙광장 계단에서 열릴 '드라마 시사회'를 통해 각각 인기 배우 이선균 및 SBS '쩐의 전쟁'과 '바람의 화원'의 장태유 PD를 만날 수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측은 "'드라마 시사회'는 해당 배우들의 날을 정해서 그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 축하 행사"라며 "5일은 '이선균 데이'로 출연작인 '달콤한 나의 도시' '커피프린스 1호점' '하얀거탑' 등의 하이라이트를 이선균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차세대 감독 데이'인 9일에는 장태유 PD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남, 여주연상 및 작품상 등을 수여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의 본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이날 시상식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