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29)과 결별한 배우 이시영(27) 소속사가 결별을 인정했다.
이시영 소속사 GN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별이유 등에 대해서는 "나머지는 노코멘트다"고 말을 아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과 결별한 이시영은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촬영과 영화 '홍길동의 후예' 촬영을 앞두고 일에만 몰입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만나 3월 초 연인으로 발전했고, 6개월 만에 결별의 수순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