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덕재 PD협회장이 김영희 PD협회장에 이어 제 23대 한국 PD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 PD연합회 측은 4일 "오늘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에서 23대 김덕재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덕재 회장은 지난 7월 23일 열린 전국 운영위원회에서 단독 출마, 제 23대 PD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1990년 KBS에 입사, '6시 내고향', '역사스페셜', 'KBS스페셜', '추적 60분', '소비자고발'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