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연기자 황정음이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선배 연기자 임예진을 직접 섭외했다.
4일 황정음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황정음이 자신이 참여한 화장품 사업의 광고 콘셉트 수립 등 광고 기획과 모델 섭외에도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20대부터 4,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화장품이라 이제 막 50대로 접어들지만 여전히 고운 피부와 미모로 동안을 자랑하는 임예진 선배가 모델로 적격이라 생각했다"며 섭외 배경을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임예진 역시 황정음의 모델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황정음과 임예진은 오는 5일 오후 첫 광고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