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사진)와 김성주 전 아나운서가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춘다.
4일 영화제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5일 오후 7시 경기 이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고은아는 "영화제 진행을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이천춘사대상영화제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되는 SBS '대결! 스타 셰프'의 막내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