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30)와 배우 강혜정(27)이 10월 결혼한다.
5일 타블로 소속사 맵더소울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두 사람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며 "특히 그에 앞서 최근 2세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강혜정은 임신 5주다.
이에 따라 타블로와 강혜정은 올 10월께 결혼, 내년 중순 엄마·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이 임신사실을 밝힌 것은 강혜정이 임신함에 따라 두려움 없이 태교를 하겠다는 판단에 따랐다고 측근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