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協, 차세대 한류스타 찾는다

김명은 기자 / 입력 : 2009.09.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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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96개 연예기획사가 회원사로 등록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협회)가 신인 연기자 발굴에 나선다.

협회는 6일 "내달 11~15일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2009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넷째날 행사로 '2009 뉴스타 연기자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 참가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홈페이지(www.kdfo.org)를 통해 받으며 오는 25일까지 2차에 걸친 예심이 진행된다.

28일 1, 2차 합격자들의 최종 오디션을 마지막으로 30일 최종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다.

본선은 내달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김종학 프로덕션의 박창식 대표, 영화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 등 영화와 드라마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내정돼 있다.

협회는 "이번 대회 합격자들은 '미녀는 괴로워2',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제)' 등 실제 제작 중인 총 4편~7편 드라마와 영화의 주·조연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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