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김경란, 이웃돕기 공로 대통령·장관표창(종합)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9.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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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화와 김경란 KBS 아나운서가 '2009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김미화는 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09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 참석했다.


김미화는 이 자리에서 사회 복지 증진을 통해 국가와 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에 김미화는 "더욱더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짤막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는 그간 60여 개 단체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나눔과 기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MBC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진행자인 김미화는 2005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후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이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참석하지 않아 따로 표창장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포상식에서는 김미화와 김경란을 비롯해 총 75개 단체와 개인이 이웃돕기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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