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아 ⓒ송희진 기자 songhj@ |
탤런트 김세아가 오는 25일 전격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2가 신라호텔에서 연상의 뮤지션 A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세아는 1996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도시적인 이미지와 8등신 몸매의 소유자로 신인시절부터 업게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CF 스타로도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2003년 영화 '쇼쇼쇼'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역량을 과시했다.
MBC '귀여운 여인'(2003년), SBS '유리화'(2005년), KBS 1TV '서울1945'(2006년) 등에 출연했으며, 방송중인 KBS 2TV 일일아침극 '장화홍련'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세종대에서 체육학을 전공하는 그는 필라테스 국제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를 과시하고 있다.
김세아는 결혼식 이후에도 연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