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가 시청률 20%대를 육박하며 일일극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 일일 시청률 19.4%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MBC 일일극 '밥줘'가 기록한 16.0%와 SBS 일일극 '두아내'가 기록한 14.1%를 뛰어 넘은 수치다.
'다함께 차차차'는 지난 7일 방송에서 20.3%를 기록하며 지난 6월29일 첫 방송 후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했다. 그동안 '밥줘'와 팽팽한 시청률 대결을 펼쳐오다 최근 시청률 탄력을 받고 1위로 안착한 것이다.
현재 박한별과 이중문의 신혼생활과 이청하와 정성운의 애정관계가 형성되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