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선덕여왕'이 40%가 넘는 시청률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40.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과 동일한 수치로 '선덕여왕'은 8회 연속 시청률 40%대를 나타내는 기염을 토했다.
'선덕여왕'은 지난 8일 43.5%의 시청률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주가 돌아왔다'는 4.8%, SBS '드림'은 3.9%의 시청률을 나타내 '선덕여왕'과 큰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