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맘껏 선보였다.
15일 라코스테에 따르면 한효주는 프랑스의 유명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라코스테의 2010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밝고 건강하면서도 톡톡 튀는 신세대 매력을 간직한 한효주를 새로운 라코스테의 뮤즈로 선정했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이번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한 한효주는 모델들의 의상들을 주시하며 조금 이른 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