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신은정, 임신 5주..'주무치·달비' 부모된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09.09.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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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의 '주무치' 박성웅과 '달비' 신은정이 내년 5월 부모가 된다.

15일 MBC에 따르면 결혼 11개월째 박성웅과 신은정 부부는 최근 MBC '기분좋은날' 녹화해 참석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박성웅과 신은정은 현재 신은정이 임신 5주차라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으며 아이가 서로의 판박이로 태어날 것을 소망하며 '판이'라는 태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신은정은 아이가 크면서 느끼게 될 몸의 변화에 대해 기다려진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박성웅은 보통 애기 집보다 크며,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아빠를 닮아서 큰 거라며 너스레를 떠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했던 박성웅과 신은정은 당시의 인연으로 실제 연인으로 발젼, 지난해 10월 축복 속에 화촉을 밝혔다. 당시 '한류스타' 배용준이 헬기를 타고 이들의 결혼식에 참석, 화제를 모았다.


신은정은 지난해 MBC '에덴의 동쪽'에 출연해 변함없는 모습을 뽐냈으며, 박성웅은 '에덴의 동쪽'에 이어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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