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1주년 기념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발간을 앞둔 패션지 'W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부부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16일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말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화보를 촬영했으며, 두 사람의 촬영에는 지난 2월 태어난 아들 룩희도 동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장에서 룩희가 시선을 집중시키기는 했지만 화보에는 등장하지 않는다"며 "부부가 촬영을 하니 아이가 자연스럽게 따라나온 것일 뿐이다. 이번 화보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를 위한 결혼 1주년 화보"라고 설명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해 9월 28일 뜨거운 화제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월 첫 아들 룩희를 얻어 더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