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과 딸 예진<사진출처=서민정 미니홈페이지> |
연기자 서민정이 약 3주간의 한국 체류를 마치고 남편이 있는 미국 뉴욕으로 돌아간다.
16일 서민정 측은 "서민정은 오늘(16일) 미국 뉴욕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서민 정은 지난 8월 한국에 남편 및 딸과 함께 온 뒤, 서울에서 딸아이의 돌잔치를 했다"며 "남편은 딸의 돌잔치 뒤 미국으로 곧바로 향했고, 서민정은 3주 간 친정집에 더 머문 뒤 딸과 함께 이번에 다시 뉴욕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서민정 측에 따르면 서민정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마침 방송을 시작한 '지붕뚫고 하이킥'도 잘 시청했다. 서민정 측은 "'거침없이 하이킥' 때 함께 일했던 김병욱 PD가 다시 연출하는 작품이라 서민정도 애착을 갖고 봤다"고 전했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한 살 연상의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했다. 이후 서민정은 신랑의 거주지가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서민정은 지난해 7월 말 첫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