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사진제공='싱글즈'> |
배우 김소연이 담배를 피고 있는 파격적인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측은 18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싱글즈' 10월호에 실린 김소연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데뷔 후 15년 동안 고집했던 긴 생머리를 처음으로 싹둑 자르고 화보 촬영을 통해 보이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60년대 복고 스타일의 콘셉트로 흑백 사진으로 촬영됐으며 특히 김소연이 선글라스를 낀 채 담배를 피우는 장면은 뇌쇄적인 이미지가 진하게 풍겼다.
'싱글즈'의 관계자는 "김소연은 의상과 촬영 콘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눈을 가진 징정한 배우다"라며 높이 평가했다.
한편 김소연은 KBS 새수목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소연 <사진제공='싱글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