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조선의 마지막 멜로<불꽃처럼 나비처럼>

[MTN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9.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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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김나랩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에서는 총 제 제작비 92억원! 대한민국 대표 감성배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시사회 현장에 다녀와 봤는데요. 정말 불꽃처럼 뜨거웠던 시사회 현장 함께 가보시죠!




감성 연기의 대표주자 조승우와 수애가 호위무사 ‘무명’과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민자영’으로 만나 화제를 모은 이 영화! 바로 <불꽃처럼 나비처럼>인데요. 16일이었던 지난 목요일 시사회를 열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향한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시사회에는 배우 수애가 함께해 영화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감성파 배우 조승우와 수애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은 물론, 동서양이 공존했던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화려한 볼거리들. 그리고 총 4년에 걸쳐 제작하며 전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담아 완성도를 높인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김용균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미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객의 감성을 흔들 주된 내용은 명성황후 ‘민자영’과 호위무사 ‘무명’의

불꽃과도 같은 뜨거운 사랑일텐데요.

여기에 청순한 그녀, 배우 수애의 노출신이 나와 기자들의 질문세례를 받기도 했었죠~

하지만 이날 그녀에겐 호위무사 ‘무명’이 아닌 연출감독이 있어 노출신에 대한 이야기를

대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영화의 볼거리가 노출신 뿐만은 아니라는 사실! 스타일리쉬한 영화 속 액션 4종 세트! 수상 와이어 액션과 1대 10000(만) 광화문 전투 그리고 건창궁 낭인 혈투 등

카리스마 배우 조승우의 멋진 전투씬 역시 꼭 봐야할 명장면이란 말씀~~

조선왕조를 화려하게 부활시킨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그야말로 36.5도의 따뜻한 사랑과 태초의 아름다움을 스크린에 담아 대한민국의 감성을 화끈하게 깨운다고 하니...

이번 추석영화로 기대해 볼만 하겠죠?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왕조의 마지막 멜로 영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감성 배우의 멋진 앙상블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 명장면들로 이번 가을 극장가를 강타하길 기대해 봅니다.

잠깐이지만 화면에 비춰진 영화 속 장면들이 정말 너무 아름다워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요. 이번 추석연휴 조선의 마지막 멜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감상하며 따뜻한 사랑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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