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톱여배우 A와 안방극장 컴백?.."결정 임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9.09.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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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비가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는 최근 내년에 방송되는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비가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드라마는 당초 알려진 것처럼 예전에 인연을 맺었던 드라마 작가의 작품은 아니다.


이 드라마는 톱여배우 A 출연이 거론되고 있는 터라 비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비와 A 모두 한류스타로 아시아에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비는 앞서 지난 8월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기자회견에서 "작은 드라마로 팬들을 찾아뵙겠다"며 드라마 출연을 기정사실화한 바 있다. 비가 드라마에 출연할 경우 2005년 '이 죽일 놈의 사랑' 이후 5년만에 안방극장 복귀가 될 전망이다.

비는 '이 죽일 놈의 사랑' 이후 박찬욱 감독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 출연했으며, 할리우드로 발을 넓혀 '스피드 레이서' '닌자 어쌔신' 등에 출연했다.


이에 대해 비 소속사 제이튠 관계자는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 드라마 뿐 아니라 다른 작품도 보고 있는 만큼 선택은 신중하게 할 것"이라며 "조만간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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