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가 21일 새벽 증세가 위독해져 또 다시 응급실로 향했다.
이혁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20일 오후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위경련이 심해져 병원에 가서 입원 치료를 받다 오늘(21일) 새벽 또 다시 증세가 심해져 응급실로 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혁재씨는 지금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 오전 중에 정밀 검사를 마치면 오후 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혁재는 HH컴파니 대표이사로서 '2009 인천 코리아 웨이브 페스티벌'을 총 기획하면서 과로를 했던 것이 병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혁재는 인천에 위치한 모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있으며 21일 스케줄은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