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미국 진출 중인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비욘세의 신곡 'HONESTY' 듣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선예는 이 글을 통해 "비욘세의 이번 노래도 너무나 훌륭하고 가사 역시 환상적"이라며 "비욘세를 정말 존경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미국 내 최고 인기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북미 투어에 함께 하며 오프닝을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