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왼쪽)과 MC몽 |
문근영과 가수 MC몽이 추석 송편을 같이 빚고 싶은 스타들로 꼽혔다.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올 추석 연휴가 눈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네티즌 1204명을 대상으로 '추석 송편을 같이 빚고 싶은 연예인?'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 2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문근영은 460명(38.2%)의 지지 속에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 윤아(20.5%), 윤은혜 (16.9%), 손담비(13.4%), 애프터스쿨의 유이(11.0%) 등이 차례로 문근영의 뒤를 이었다.
남자 스타 부문에서는 MC몽이 1위를 기록했다. MC몽은 32.1%(387명)의 지지를 받았다. 빅뱅의 대성(26.3%), 알렉스(19.1%), 김종국(15.4%), 손호영(7.1%) 등은 2~5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