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완소자매 "내가 너무 아끼는.."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9.09.29 08:43
  • 글자크기조절
image
크리스탈(왼쪽)과 제시카 <사진출처=제시카 미투데이>


소녀시대 제시카가 친동생인 신예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에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2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gg_jessica)에 크리스탈과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이 사진 밑에 "내 동생…내가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Krystal과 함께한 시간"이라는 글도 남기며, 동생에 대해 큰 애정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제시카는 27일에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동생 크리스탈 kidnap(납치)로 왔어요^^"라며 "여러분 안녕?"이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23일 크리스탈이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fx_krystal)에 "내가 기다리는 건 뭘까? 시카 언니? 얼른 kidnap(납치) 해와야지"라는 글을 남긴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한편 크리스탈은 현재 5인조 신예 걸그룹 f(x) 멤버로 참여, 데뷔곡 '라차타'로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