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정식 데뷔한 걸그룹 포미닛이 4개월 만에 가요계 정상에 오른 것에 대해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 인사를 했다.
2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손수 제작한 떡을 들고 방송사를 돌며 고마움의 뜻을 전달했다.
포미닛은 지난 27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뮤직(muzik)'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받았다.
홍승성 대표는 "그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미닛은 추석 기간에도 명절 당일을 제외한 모든 휴일에 '뮤직' 무대 연습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