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오는 10월 내한한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관계자는 3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내한이 결정됐다"며 "최근 발매한 12집 홍보 차 한국을 찾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10월 둘째 주께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내한 사실은 정해졌으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조율 중이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8일 12집 'Memoirs of an Imperfect Angel'를 전세계 동시 발매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Hero', 'Without You' 등으로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팝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