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의 덕만공주 이요원이 MBC 인기 주말 프로그램 '세바퀴'에 깜짝 출연했다.
이요원은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세바퀴' 녹화 도중 '자따고짜 스피드 퀴즈' 코너에서 전화 연결에 응했다. 이요원은 현재 '선덕여왕'에 함께 출연중인 임예진이 전화에 응답, 출연이 이뤄졌다.
이요원은 이날 퀴즈를 푸는 한편 임예진이 촬영장에 자주 늦는다고 깜짝 폭로, 의외의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요원이 목소리 출연한 이날 녹화분은 이달 중순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고현정, 엄태웅, 김남길, 이승효 등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 코너를 통해 '세바퀴'에 목소리 출연하는 등 '선덕여왕'의 인기 출연진이 연이어 목소리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