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미국 CNN 토크쇼에 출연한다.
CNN은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비가 이달 말 '토크 아시아'에 출연한다"며 "한국 팝스타 비에게 질문을 올려 달라"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CNN은 비는 백업 댄서로 시작해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아시아 최고 팝스타가 됐으며, 2008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비의 본명은 정지훈이며, 그는 연예계에서 무척이나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