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사진=프리미어 |
개그맨 유상무가 화보 촬영을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상무는 영화전문지 프리미어 10월호 화보를 통해 정장 차림을 선보이며 신사의 이미지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유상무는 7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세트에 의상까지 완벽하게 갖춰진 촬영장에 오니 기분이 설렜다"며 "마련해 주신 옷들을 제가 잘 소화해냈는지 모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상무는 "화보 촬영은 방송과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어 모처럼 즐겁게 촬영했다"며 "보는 여러분도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개그뿐만이 아니라 더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유상무가 멋진 의상과 함께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다가도 갑자기 돌변,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시종일관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며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유상무는 KBS 2TV '개그콘서트'와 '코미디쇼 희희낙락', 케이블채널 KBSjoy '꽃미남 포차'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유상무 ⓒ사진=프리미어 |
유상무 ⓒ사진=프리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