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안성은 |
'옹달샘 3인방'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공동 MC로 발탁됐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QTV 스토리 게임쇼 '이판삼판'의 공동 MC로 나선다.
'이판삼판'은 황당하고도 미스터리한 에피소드와 굴욕적이면서도 유쾌한 기발한 벌칙들이 복합적으로 담긴 스토리 게임쇼다.
대학 시절부터 동고동락해온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며 찰덕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각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저희 셋은 함께 있을 때 없던 힘도 불끈 솟는다"며 "같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판삼판'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