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드림팀 시즌2' 전격 합류

김명은 기자 / 입력 : 2009.10.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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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달인' 김병만이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그린팀이 간다'(연출 전진학ㆍ이하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다.

13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만은 KBS의 가을 개편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정규 편성되는 '드림팀 시즌2'의 11월 8일 녹화에 참여해 평소 운동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로써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에 이어 최근 '풀옵션'이라는 새 코너로 인기몰이 중인 김병만은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의 출연과 함께 바쁜 방송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드림팀 시즌2'는 14일 오전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원년 멤버인 조성모, 이상인 등이 올드 멤버로, 탤런트 이완, 샤이니의 민호, 슈퍼주니어의 은혁 등이 영 멤버로 참여하는 첫 번째 녹화를 진행한다.

'드림팀 시즌2' 제작진은 영 멤버들의 경우 당분간 오디션을 통해 매회 새로운 인물들을 계속해서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이어 최근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정석원이 영 멤버로 발탁돼 오는 11월 11일 녹화에 참여한다.

신인가수 런(RUN)도 최근 오디션을 거쳐 11월 4일 출연을 결정하고 '드림팀 시즌2'의 뉴페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드림팀 시즌2'는 오는 25일 오전 10시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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