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용민 기자 |
지석진이 김제동이 하차한 KBS 2TV '스타 골든벨'의 MC 물망에 올랐다.
14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KBS 내부 회의 결과 지석진이 '스타 골든벨'의 새 메인 MC에 사실상 내정됐다.
지석진은 최근 하차한 김제동과 과거 '스타 골든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로, 지난 4월 프로그램 개편과 함께 메인 MC에서 물러난 바 있다.
한편 4년여 동안 '스타 골든벨'을 진행해온 김제동은 지난 12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