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쌍의 길과 오상진 MBC 아나운서가 MC로 발탁됐다.
15일 MBC 프로덕션 측은 길과 오상진 아나운서가 새 파일럿 프로그램 '시크릿'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첫 회는 이미 3개월 전에 촬영됐으며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크릿'은 한 명의 스타를 주인공으로 성장 과정과 에피소드를 지인과 전문가의 인터뷰 및 VCR을 통해 알아보는 인물 다큐다. 첫 방송은 19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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