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상승 반전..예능계 새강자 굳히나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9.10.2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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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이승기의 SBS '강심장'이 시청률 상승 반전을 이끌어 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강심장' 3회는 16.6%(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강심장'은 지난 13일 2회 때 보다 0.5% 포인트 오른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강심장'은 지난 6일 첫 방송 때는 17.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렇듯 '강심장'이 만족할 만한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 반전으로 돌아섬에 따라, 예능계의 새 강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지 여부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심장'의 20일 방송에는 임창정, 장나라, 박예진, 브라운아이드걸의 가인 나르샤, 소녀시대의 수영, 이수영, 붐, 브라이언, 2AM의 조권, 슈퍼주니어의 신동 이특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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