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3집 재킷 ⓒ사진=디초콜릿이앤티에프 |
가수 아이비가 오는 27일 쇼케이스를 갖고 3년 만에 첫 공식 무대에 선다.
아이비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22일 "아이비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 클럽 르뉘블랑쉬에서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날 3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며 "그간 쇼케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연출과 독특한 형식의 무대로 아이비의 단독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이 쇼케이스의 전 과정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케이블채널 Mnet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비는 현재 쇼케이스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팬들을 비롯, 유명 셀러브리티 및 취재진 등이 참여, 대규모로 진행되는 쇼케이스인 만큼 아이비를 비롯한 모든 스텝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취재진 외에도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200명의 팬이 초대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일 발라드곡 '눈물아 안녕', '보란듯이' 두 곡을 선공개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