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의 딸' 한지혜, 감사패 받아

이교일 보성군지사장 차녀로 다양한 홍보활동

장시복 기자 / 입력 : 2009.10.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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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사장(사진 우측)이 한지혜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대한지적공사는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영화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적공사 관계자는 "한지혜씨는 실제 지적공사 이교일 전남 보성군 지사장의 차녀로, 공모전·홍보 포스터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적공사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한지혜씨의 부모도 함께 참석했다.

이성열 사장은 "외부에 긍정적이고 좋은 공사 이미지를 알리는데 한지혜 씨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적공사의 딸'로서 개인적으로도 크게 발전하고 행복한 인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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