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진미선입니다. 드라마 ‘밥줘’에서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남자! 탤런트 조연우가 올 겨울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합니다. 상대는 미모의 16살 연하라고 하는데요. 조연우씨! ‘품절남’에서 ‘능력남’으로 등극하는 건가요? 지금부터 따끈따끈한 스타 뉴스 함께 보시지요.
# 탤런트 조연우, 16세 연하 대학생과 결혼
아쉽게도 또 한명의 품절남 탄생입니다. 탤런트 조연우가 16세 연하의 여대생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연우는 오는 12월 5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드 베이리에서 16살 연하 신부 차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데요.
예비신부 차씨는 한국종합예술 학교에서 졸업을 앞두고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후 1년 간 편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지난해 봄 애틋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최근 양가 상견례까지 마치고 예비 유부남으로의 준비를 순조롭게 끝낸 배우 조연우! 그런데 제가 왜 이렇게 아쉬운 걸까요?
결혼식의 주례 및 사회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연우의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품절남이 또 늘었다며 저와 같은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조연우씨! 정말 속상하다구요! 그래도 결혼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영~원히 행복하세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돌아온 섹시 디바 '비욘세'
2년 만에 한국을 찾았던 섹시 디바 비욘세!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비욘세 투어는 섹시 디바 비욘세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1만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공연 내내 비욘세는 21세기를 대표하는 '팝의 디바' 였다고 합니다. 무대 위에 오른 그녀는 120분 동안 공연장을 지배했고 팬들의 마음까지도 지배했다고 하는데요.
한국 팬들의 끝없는 성원과 사랑에 대해 공연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음악과 춤으로 보답한 비욘세! 노래가 끝난 뒤에도 팬들의 함성이 끊이질 않자 비욘세는 깊은 감동을 받은 듯 "한국 팬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객들이다.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
정말 사랑한다 "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총 2회의 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욘세는 오늘 오전 베이징으로 출국했는데요. 한국에서의 열정의 무대를 보여준 비욘세! 약속대로 조만간 한국에서 또 볼 수 있길 바랄께요.
#영화 '하늘과 바다' 대종상영화제 후보 논란
영화 '하늘과 바다'가 대종상영화제 주요후보에 올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박쥐'와 '해운대' '내사랑 내곁에'의 하지원, '7급 공무원'의 김하늘 등이 각각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빠진 반면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하늘과 바다'가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논란에 휘말린 것인데요. 이에 대해 주호성씨는 22일 장나라 홈페이지에 "영화 '하늘과 바다'는 규정에 맞게 대종상에 출품했고, 예심에서 4개 부문을 통과했다.
그러나 미개봉작이라는 이유와 후보공개로 언론의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며 "대종상 제도나 규정에 대해 근거 없이 무슨 비리가 있는 양 확대 과장하거나 공개되지 않은 작품인 '하늘과 바다'를 처참하게 짓밟아버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작품이 도마에 오른 것 조차가 실로 말할 수 없는 압박이라며 마음이 아프다는 주호성씨! 어떤 배경에서든 영화제가 시작도 전에 또 다시 잡음을 내는 것은 안타까운 일 인 것 같습니다.
#팔색조의 매력 '아이비'
때론 순수하게 때론 섹시하게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줬던 가수! 그녀를 기억하십니까? 가수 아이비가 정규 3집 컴백을 앞두고 온라인 음원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습니다.
아이비의 컴백 소식과 함께 남성 솔로의 발라드와 힙합 곡들이 강세를 보였던 하반기 가요계에 대형 여가수들의 컴백으로 판도가 바뀔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아이비가 섹시퀸의 자리를 두고 이효리와의 정면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돼 2년 만에 발표하는 3집 앨범에 대한 기대는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수록곡 '눈물아 안녕' 외에도 3집 수록곡 '보란듯이'를 함께 공개한 아이비! 정말 ‘눈물은 안녕’하시고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년 여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아이비! 더 깊어진 음색과 더 성숙해진 모습에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젠 지난 아픔은 뒤로 하고 보란 듯이 성공해서 활짝 웃는 모습 볼 수 있길 바랄께요.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집니다. 내일도 변함없이 저녁 6시 30분! [트리플]과의 만남 잊지 마세요.
[동영상]'팔색조' 매력 아이비가 온다
[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10.22 20:11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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