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뉴욕 행 프로젝트를 수행하러 23일 현지로 떠난다.
2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팀은 23일 선발대가 뉴욕으로 출발한다. 이후 26일과 27일 본진이 뉴욕 행에 비행기에 오른다.
23일에는 김태호 PD 등 선발대로 몇 몇 제작진과 사전 준비 차원에서 먼저 떠난다. 그리고 26일 오후에는 유재석과 박명수 등이, 27일 오전에는 노홍철 등이 뉴욕으로 갈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은 뉴욕에서 4개 프로젝트나 찍을 준비를 하는 등, 벌써부터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뉴욕 프로젝트에는 2010년 달력 만들기와 한국 음식 알리기 즉, '식객'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