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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2'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23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측은 "오는 11월 21일 경남 진주에서 개막하는 2009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뉴스타연기자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뉴스타연기자선발대회는 2010년 최고 기대작의 주·조연급 연기자를 선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입상자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후속작인 '모녀는 괴로워', 드라마 '풀하우스' 후속작인 '풀하우스 2' 등에 출연하게 된다.
협회 측은 "입상자는 1년 동안 협회 자체에서 매니지먼트를 받게 되며 협회에 가입된 유명 매니지먼트사의 계약 기회도 제공한다"며 "실제 작품의 출연이 보장되기 때문에 준비된 연기자나 연기자의 꿈을 가진 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자신했다.
이어 협회 측은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기 위한 공정하고 위엄을 갖춘 대회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스타연기자선발대회는 현재 참가자 서류 접수 중이며 오는 11월 8일 1차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