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장동건이 완벽한 시구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장동건은 23일 오후 서울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 참석해 시구를 선보였다.
평소 야구광으로 유명한 장동건은 이날 시속 93km의 깔끔한 시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경기를 중계하던 캐스터들 역시 "완벽하고 깔끔한 시구"라고 칭찬했다.
장동건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야구 동호회에서 약 시속 120km의 강속구를 선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날 시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었다.
한편 장동건은 최근 주연작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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